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주식 붐이 한물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증권사 실적이 안좋다라는 말도 나오고
오늘 알아볼거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는데
해외주식 투자하다가 자주 보이는 단어여서
가져왔습니다
먼저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이름이 익숙하시죠?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어색할수도 있는데
TSMC (ADR)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ADR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다른나라 주식이 해외로 사장했다는 것을 말하는데
영어 단어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ADR에서 DR은
DR발행이라고 합니다
이 뜻은 해당국의 통화로 상장했으므로
해당국의 투자자는 환위험에 노출 되지않고 투자를 할수 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TSMC는 대만인데
뉴욕증시에 상장이 되어있으므로 우리는 구매할때 달러로 구매합니다
대만달러로 사는게 아니라 미국 달러로 구매하는 거이므로
환율에 대한 위험을 안져도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ADR은 sec에 등록하고
미국 뉴욕증시 장에 상장되어 거래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 다른 나라에 달러로 상장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앞에 단어가 바뀌게 됩니다
그럴때는 ADR이 아니라 EDR을 씁니다
이 뜻을 정확히 말하자면
달러표시로 DR을 발행하되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상장이 된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나라와 미국에서 같이 상장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때는 GDR을 쓰게 됩니다.
그리고 ADR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sponsored DR
unsponsored DR
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알아서 뉴욕증시에 상장하는거고
두번째는 기업이 미국 상장을 원치 않더라고 미국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경우 관련 비용을 미국 증권거래소가 지불하면서
상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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