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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고야에 놀러 갔다가
오도리공원에
구글 평점 4.9인
맛집이 있길래 가봤습니다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입장

겉모습은 깨끗하게 생겼습니다.
두둥

앞에서 친절하게 메뉴판도 보여줍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10:45부터 23시까지
주말은 10:30에서 23시까지
꽤 길게 하네요

다양한 메뉴도 많지만
몬자야키 머그러 왔기 때문에
몬자야키만
저는
여기서 오스스메 메뉴인
오징어 먹물과
무난할 거 같은
돼지고기 네 기시오로 시켰습니다.

쟈글자글 끓고 있는 오징어 먹물 몬자야키

다 된 모습입니다
저기에는 밥도 들어가 있어서
오징어 먹물 리소토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딱 그 무난한 맛??

그리고 기다리다 보면
판을 치워주시고
다시 들고 와서
해주시는데..
앞에께 맛있었던 만큼
기대했는데
돼지고기 소금 파 몬자야키는...
처참하게
망했습니다.
짜고
시고
짠 거는 이해하는데
신맛이..?
진짜 살면서 처음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가격표는
세금이 안 붙어진 가격표이기 때문에
나중에 계산할 때
세금이 붙어서 나옵니다
요즘 다들 세금이 붙어서 메뉴판을 보여주는데
여기는..
안 그래서 당황했습니다.
다시 가라고 하면 굳이..?
몬자야키 궁금하시면 갈만한 곳인데
꼭 오스스메 메뉴나
앞쪽으로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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