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자쪽에서 뭐먹지 고민할 때 갈 만한 식당(긴자이츠키).天丼専門 銀座いつき

안녕하세요 오늘은 텐동 전문점인 긴자 이츠키에 이야기 해드릴려고 왔습니다.

긴자 이츠키 갔을 때 막 입국해서 첫날에 갔었는데요

 

주말이여서 웨이팅 자체가 다 기본적으로 있는 편이였지만

일단 회전률이 막 엄청 빠르지 않아서

앞에 10명정도 대기였는데

한시간정도 웨이팅을 하다가 먹었답니다.

 

위치는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西３−1 インズ1 2F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잘 보고 들어가셔야합니다.

 

2층 상가가 여러군데 있고

2층 상가는 이어져있지 않아서 무작정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서 다시 찾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을수 있어요

 

외관은 이렇게 있습니다.

매월 10.20.30일날은 텐동이 할인 하니까 잘 확인하고 가시는것도 추전드려요

여기에 원래 한국어 메뉴판 있었다가

코로나 때문인지 갑자기 한국어 메뉴판이 사라진거 같더라구요

문 앞에 스티커가 있다가 떼진 흔적이 있더라구요ㅠㅠ

한국어 메뉴판 있으면 좋겠다..

 

그래도 영어 메뉴판은 있으니 걱정은 하지마세요

웨이팅을 하고 있으면 점원이 나와서

외국인인 티를 내면

영어 메뉴판을 줄까 일본어 메뉴판을 줄까?하는데

이때 영어 메뉴판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웨이팅 하는동안 미리 주문을 받아서 앉자마자 좀 기달리면

바로 나오는데 그 점은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기가 할랄? 그런 인증을 받은 식다이여서 그런지

관련 종교 사람들이 자주 찾는 모습이였어요.

저는 이때 특상인가 시켰는데 이거는 바다장어가 추가로 나오는 텐동이였습니다.

이런거 안좋아시면

새우튀김 올라간 텐동도 있는데 괜찮습니다.

 

그리고 텐동 자체는 막 한국처럼 바삭바삭 하지 않고

온센 처럼 좀 눅눅한 편인데

일단 소스가 맛있고 

 

식전에 달걀찜 요리가 나오는데

이거는 좀 제 입맛에는 짠 편이더라구요

 

그래도 일본에서 텐동은 먹고 가야하니

그나마 웨이팅도 적고 괜찮은 집이였던거 같습니다.

 

긴자에서 식당 찾고 계시면 여기도 한번 괜찮아 보여요

 

주변엥 패밀리 레스토랑도 있는데 간단히 그쪽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