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면서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도쿄 근방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슬램덩크의 오프닝 장소인 전철 지나가는 장면인
이장면을 직접 볼수 있는 지역입니다.
도쿄에서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시간나고 날씨 좋은날에는 갈만해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좀 더 들어가다보면 에노시마라는 지역이 나오는데
그 지역에 들어가면 토비초라는 식당이 유명합니다.
일단 이 지역이 실멸치가 특산물이여서 실멸치를 이용한
음식을 파는데 특히 토비초가 양이 진짜 많습니다.
https://goo.gl/maps/2NvukBSCMUHsq3bLA
위치는 위에 구글 맵을 찾아서 가시면 되고
여기서 유명한거는 시라스동과 튀김이 유명한데
일본 다른 지역과 다르게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정식보다는 단품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생물보다는 튀김이 더 맛있게 보여서
튀김으로 시켰는데
이 식당가기 전에 맛있는데 좀 느끼해서 다 먹기는 힘들고 양이 많다라는
후기를 보고 갔는데
딱 그 느낌이 맞더라구요
맛은 진짜 보장되는데 먹다보면 튀김의 고소함을 넘어서
그 기름진 맛이 어느순간 느껴져서 거의다 먹고 조금 남겼네요
이거는 가장 저렴한 1280엔짜리에요 가장 앞에 있어서 시켰는데
양 진짜 많습니다... 강조에요!!
저희는 가서 튀김으로 두개 시켰는데 먹다가 좀 물려서 남겼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맛은 보장합니다!!
그리고 만약 본점이 사람이 많으면 시장가로 올라가다보면
분점이 하나 더 있으니 그쪽으로 가보는것도 좋아요
반응형
LIST
댓글